상계9동 >>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따스한 사랑과 정성을~~~~~~~~

- 희망나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사랑의 전도사로 자원봉사자가 나서다.
- 상계9동주민센터가 “내 삶의 든든한 이웃”이 되다.
- 2012. 9. 28(금) 상계9동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을 전하다.

서울 노원구 상계9동주민센터에서는 “희망나눔”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세대를 대상으로 반찬배달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금년 7월부터 지금까지 추진해온 것으로 매주 1회 1국 3찬의 정성이 담긴 웰빙 반찬을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각 세대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합니다. 이 반찬을 제공받고 있는 분들은 다들 ‘딸자식보다 낫다. 맛있게 잘먹고 있다.’며 너무 좋아들 하십니다.

이와 더불어, 상계9동에서는 추석을 즈음하여 그분들에게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터에 고맙게도 든든한 이웃을 찾아 고민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관내에 소재한 “엘리제과자점(대표 최형일)”과 “민부곤과자점(대표 민부곤)”에서 케잌 10개를 기부받아 외롭게 추석을 보낼 어르신들과 장애인 세대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전달하고 다정하게 말벗도 해드렸지요..  ‘고맙다’란 말을 연거푸 하시는 그분들을 보면서 돌아오는 봉사자들의 얼굴엔 환한 웃음꽃이 피어났구요..  ‘자그마한 일을 했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풍년이다.’ 라고 밝게 말하는 그들을 보면서 ‘나도 그 누군가를 위해 나눌 수 있는 것이 있을까?’ 하며 생각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분들에게 전한건 케잌 하나지만 여러사람들의 사랑과 정성이 전해져 어느해보다 따스한 추석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노원구에서는 지금 마을공동체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그마한 행동과 마음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조성의 충만한 기운이 일어날 것을 기대해봅니다. 

― 2012. 9. 28(금) 케잌전달 ―

상계3·4동 >> 중추절 맞이 이웃 나눔 실천

상계3·4동 관내 월드해수사우나 이명종사장은 중추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에 사과 15박스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1) 일 시 : 2012년 9월 24일(월요일)
2) 대 상 : 관내 경로당 15곳
3) 내 용 : 사과 5KG 15박스(60만원 상당)

롯데백화점노원지점장과 방위협의회 안준성회장은 중추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 당에 라면 20박스를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1) 일 시 : 2012년 9월 24일 (월요일)
2) 대 상 : 관내 경로당 15곳
3) 내 용 : 라면 20박스(40만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