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7 => 예매하러 가기 
2013.1.17(목) 오후7시30분 
노원어울림극장 
- 일반 : 15,000원
- 학생 : 10,000원
- 8세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
- 유료회원 30%
- 문화바우처카드 사용 가능
02-951-3355
기획의도
공혜경의 <우동 한 그릇>은 기존의 공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파격적인 종합예술의 장르를 도입하였다. 소설 원문을 그대로 하여 연극적인 움직임과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 그리고 시낭송이 극의 감동을 무대에서 고조시키게 된다.
이 작품은 2003년에 한국최초로 소설 원문 그대로 무대에 올려진 이래 19만 관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동 한 그릇>은 장 ‧ 노년에게는 향수를 청년 세대에는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과 반성을 그리고 유년세대에는 흥미와 교육효과를 전해준바 있다. 즉, 세대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공혜경의 <우동 한 그릇>은 지난겨울(2011) 연극배우이자 한국의 대표적 시낭송가 공혜경이 처음 선을 보여, 관객들과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특히 이번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일 <우동 한 그릇>은 소설 ‧ 시 ‧ 성악 ‧ 첼로 ‧ 피아노 ‧ 영상이 어우러져 보다 예술성이 돋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다.
특징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우리들 삶의 특별한 이야기!
극 ‧ 시 ‧ 성악 ‧ 첼로 ‧ 피아노 ‧ 영상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의 진수!
파격적인 새로운 장르로 구성된 명품 낭독회!
줄거리
< 북해정>이라는 작은 우동집은 해마다 12월 마지막 날이 되면 손님들로 붐빈다. 가게 문을 닫을 무렵, 그곳에 남루한 차림의 세모자가 들어와서 단 한 그릇의 우동으로 배를 채우고 간다. 그 다음 해에도 12월 마지막 날이 되면 세모자는 <북해정>을 찾고, 다정하고 따듯한 그들의 모습에 주인은 보이지 않는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그간이 흘러 그 다음 해 12월 마지막날, 주인은 우동을 먹으러 올 세모자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지만 그들은 나타나지 않고, 이후 몇 년이 지나도 그들은 오지 않았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들 모자를 기다리는 주인은 그들의 자리를 언제나 비워뒀고, 이러한 사연은 단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다. 그저 추억으로 세모자에 대한 기억이 남겨질 무렵, 그들은 다시 우동 집에 나타나는데...
출연
시낭송 퍼포머 / 연극인 / 시인
국가기념시낭송가(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 현충일, 6.25 등)
MBC YTN KBS낭독의 발견 등 다수 출연
극동대학교사회복지연구소 자문위원
현재) 한국시낭송공연예술원 원장
삼육대학교 출강
다음카페 문학공감 카페지기 ( http://cafe.daum.net/seochae )
예매시 유의사항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선순위 유족"만 가능), 기초생활수급권자, 다둥이카드,
노원구 자원봉사카드 소지자님은 전화(02-951-3355)로 예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예매 및 취소는 공연 1일전 오후5시까지 가능합니다.
(공연당일은 취소, 환불, 좌석, 회차 변동이 불가능 합니다.)
2. 환불수수료는 공연시작일 10일전부터 공연 1일전 오후 5시까지는 구매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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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계좌입금후 취소 : 예매일과 상관없이 취소시 마다 송금(CMS) 수수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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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근무시간 : 평일 09시 ~ 18시(단, 주말 및 공휴일 / 평일 낮12시-1시 점심시간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