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만큼이나 가정의 주방 음식물 보관 온도차에 따라 가정에서의 식중독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때입니다.
□ 가정에서 조리할 때뿐만 아니라 음식점 영업자 및 조리종사자도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음의 실천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 가열 조리하는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고, 조리 후 음식 맛보기는 별도 용기에 덜어서 수저를 사용하도록 한다.
○ 조리기구와 식기는 사용 후에 세척·소독하고 물기를 제거하여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 식재료는 세척한 채소나 익힌 음식과 따로 구분하여 덮개를 덮은 후 적절한 온도에 맞게 보관하여야 하며, 손님이 남긴 음식은 재사용하면 안 된다.
※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 이상, 차게 먹는 음식은 5℃ 이하에서 보관
○ 칼․도마는 식품재료별로 구분하여 사용하여야 하며, 생고기를 자를 때 사용한 가위?집게로 냉면이나 김치를 자르지 않도록 한다.
○ 주방에서는 항상 위생모, 위생복을 착용하고, 화장실 이용 시에는 위생복을 탈의하고 화장실 전용 신발을 사용하여야 한다.
○ 조리자는 조리 전, 화장실 이용 후, 쓰레기나 청소도구를 만진 후, 취급하는 식재료가 바뀔 때 등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 ☎2116-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