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 131 ȣ] 2012년 1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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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 이야기(11.13)

상계5동 >>-----------------------------------------------------------------------

우리동에 익명의 불우이웃돕기 성품이 기증되었습니다.

- 일    시 : 2012. 11. 07  07:30경
- 장    소 : 상계5동 주민센터 정문앞 
- 내    용 : 당일 출근시 주민센터 정문앞에서 종이가방 2개 발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여주세요”라는 쪽지와 함께  익명의 성품 발견 
- 성품내용물 : 초코파이 1상자, 라면 1봉(5개입), 참치캔 2개, 햄세트 1개(3    개입), 과자 1상자, 
                    호떡 1봉지, 떠먹는 요구르트 1봉지, 홍삼    카라멜 1봉지.
- 관내 어려운 다자녀 저소득 세대에 기증  

 




상계3,4동 >>-----------------------------------------------------------------------

우리동 저소득 연탄 사용가구에 대한 ‘연탄 지원’

1. 지원일시 : 2012.11.08(목) 13:30 ~
2. 지원품목 : 연탄 10,000장, 이불 50채, 찰흑미 200Kg
3. 지원인원 : 연탄사용 50가구 ( 세대당 연탄 200장, 이불 한 채, 찰흑미 4kg 지원 )
4. 후 원 : 고려아연 (적십자사를 통하여 후원)
5. 기 타 : 11.8일 지원대상 50가구중 8세대에 대하여 고려아연 직원 (15여명), 적십자 회원 ( 20~30명),  
              대학생 자원봉사 ( 10여명 ) 참여하여 연탄 직접 배달



월계2동 >>-----------------------------------------------------------------------

빈 소년 합창단 500여년 역사상 첫 한국인 여성 지휘자가 탄생하였습니다~ 

김 보미 ( 노원구 월계2동 부모님 거주) 

○ 임명일시(상임지휘자) : 2012. 11. 4
○ 주요이력
  - 서울 송곡여고졸업 
  - 연세대 교회음악과 졸업 
  - 독일레겐스부르크 음대 수학 
- 현> 빈 국립음대 박사 과정중
○ 언론 취재예정
- 글로벌 성공시대(KBS 1TV) 취재 조율중임.



500년 역사 빈 소년 합창단, 첫 여성 지휘자는 한국인 • 김성현 기자(조선일보)

빈 국립음대 박사과정 김보미씨 모차르트반 상임 지휘자 발탁"평소엔 장난 잘 치는 단원들 무대 서면 진지해져 항상 놀라"

빈 소년 합창단 500여 년 역사상 첫 여성 지휘자인 김보미씨



   빈 소년 합창단 500여년 역사상 첫 한국인 지휘자가 탄생했다.합창 지휘자 김보미(34)씨가 최근 이 합창단의 모차르트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됐다고 합창단 측이 4일 밝혔다. 한국인으로서는 물론 아시아 출신 중에서도 처음이며 이 합창단의 첫 여성 지휘자이기도 하다. 김씨는 연세대 교회음악과와 독일 레겐스부르크 음대에서 수학한 뒤 현재 빈 국립음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빈 소년 합창단은 1498년 창단됐으며 작곡가 하이든과 슈베르트가 유년 시절 활동했던 합창단으로 유명하다. 지금도 하이든반·모차르트반·브루크너반·슈베르트반으로 나뉘어 전 세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와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공연에도 출연한다. 지난 2일에는 이 합창단의 브루크너반이 내한 공연을 가졌다. 김씨는 지난 9월 오스트리아 빈의 명문 음악당인 무지크페라인에서 이 소년 합창단을 이끌고 상임 지휘자 취임 후 첫 연주회를 가졌다.김씨는 4일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8월 합창단의 지휘자에 응모할 때에도 동양인이나 여성에 대한 장벽이 있는지 합창단에 문의했다. . 하지만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것을 보면 그런 장벽은 없는 것 같다"며 웃었다.

 김씨는 "빈 소년 합창단 상임 지휘자는 피아노·합창·지휘 같은 음악적 실력 못지않게 남자 아이들 25명을 언제 어디서든 이끌고 나갈 수 있는 통솔력이 중요한 자리"라며 "성가대에서 지휘와 반주를 할 때부터 단체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아이들 통솔은 자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9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11세 때부터 서울 이문동 성당에서 합창단원과 피아노 반주자로 활동했다. 16세부터는 이 성가대의 합창 지휘자로도 활동했다.김씨는 "빈 소년 합창단 단원들은 평소에는 '남자 친구 있어요?'라고 짓궂게 물으면서 장난을 치다가도 막상 무대에 서면 여느 전문 합창단 못지않은 실력과 진지함을 보여줘서 항상 놀란다"고 말했다.김씨는 2010년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쇤베르크 합창단의 지휘 작업을 맡기도 했으며 내년 빈 소년 합창단 모차르트반을 이끌고 아시아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하루빨리 아이들과 함께 고국을 찾고 싶다"고 했다.



[2012-11-09, 17: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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