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연간 기획시리즈로 진행되는 <최고명인춘하추동>!!!
국악계의 최고 명인들의 깊이 있는 무대를 원형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고귀한 전통과 맥을 지키고 이어온 소리와 춤사위 그리고 명인들의 삶을 오롯이 무대의 형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13년 첫 무대는 명창 안숙선 선생 의 가야금 병창을 비롯한 최고의 기예를 선보인다. 고수로는 KBS민속악단장인 최우칠 선생이 함께하고, 대장금 ‘오나라’로 데뷔한 이안이 해설 을 맡는다.
또한 안숙선 선생의 제자이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젊은 국악인 남상일이 특별출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