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자명 : 신○○
- 봉사일시 : 2013.08.2. ~ 8.8.
- 봉사내용 : ‘음식물이 EM을 만났을 때’ EM발효액 사용 체험해보기
- 활동 후 소감 :
음식물쓰레기를 신문을 깔고 말려서 양을 줄이는 실험을 해보았는데 효과는 있었지만 모든 음식물쓰레기를 이렇게 말리는 것은 공간도 부족하고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실용적이지 못한 것 같았다. 우리가 먹을 만큼만 음식을 사고 적게 버리는 것이 먼저인 것 같고 어쩔 수 없는 것은 양파망 등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하고, 음식물쓰레기에 버릴 수 없는 양파나 마늘 껍질, 동물뼈, 계란 껍데기 등을 잘 분리해서 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EM이 냄새제거에 효과가 많이 있으므로 각 가정에서 음식물 버릴 때 뿌려서 버린다면 음식물수거함에서 냄새도 나지 않아 깨끗한 마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M활용법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 활동 사진
미션 :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을 충분히 제거해 보세요!
느낀 점 : 사과껍질과 양상추를 신문지위에 올려 하루정도 말려보았는데 부피가 반정도로 줄은것 같다.
미션 : 수분을 제거한 음식물쓰레기 위에 EM발효액을 분무기로 뿌려보세요!
(분무기에 1~2일 쓸 분량보다 많이 넣으면 넘칩니다.)
느낀 점 : EM을 물에 희석하여 뿌려보았더니 확실히 냄새가 사라졌다.
미션 : EM발효액을 뿌려 악취가 제거된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함에 직접 버리는 내 모습을 찍으세요!
느낀 점 : 내가 들고간 음식물쓰레기는 EM을 뿌린 것이라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음식물쓰레기통을 여는 순간 온갖 냄새와 벌레들이 많아 불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