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설재의 종류별 특성비교표 >
♧ 염화칼슘
▸ 융해시 자체열을 발산하여 눈을 녹이기 때문에 낮은 기온에서도 사용가능하다.
▸ 살포즉시 융설이 시작됨으로 제설효과가 뛰어나다.
▸ 철구조물 부식성이 소금보다 높다. ※단가 : 255원/㎏(국산), 215원/㎏(중국산)
♧ 소금
▸ 살포후 약 20분이 경과되어야 융설이 시작되어 초동 제설능력은 떨어지나 융설이 시작된 이후 효과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콘크리트 구조물에 끼치는 부식성과 식물의 성장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염화칼슘보다 높다.
▸ 열을 흡수하여 녹임으로 낮온 기온(영하6℃이하)에서는 사용이 곤란하다. ※ 단가 : 76.3원/㎏
♧ 알카오
▸ 주성분 : 석회석(Cao) + 중화제 + 모래
▸ 장 점 : 동식물과 콘크리트 금속의 피해가 적다. 융설 지속시간이 염화칼슘보다 길다
▸ 단 점 : 가격이 고가이며 제설 후 잔유물(모래 20~30%)이 남아 하수관 준설 비용이 늘어난다. 초기 융설시간이 다소 지연된다. ※ 단가 : 495원/㎏
♧ 기타 : 습염 방법 친환경 제설
▸ 물과 염화칼슘을 7:3의 비율로 교반기에 섞은 다음 소금과 염화용액을 7:3으로 혼합해 살포하는 방법이다.
▸ 제설제를 적게 사용하면서도 제설효과가 높은 방식으로 알려졌다.
▸ 소금은 염화칼슘에 비해 눈을 녹이는 속도는 더디지만 지속성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이점이 있다.
▸ 염화칼슘과 소금의 사용량을 줄이고 제설효과를 높이기 위해 습염방식의 친환경 제설제를 확대 한다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