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과도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은 뇌 발달에 악영향!!
- 건강한 사용습관으로 뇌 건강 지켜요!!
▶ 청소년기는 중독에 취약한 시기! 과도한 인터넷, 스마트폰 노출은 뇌의 조절기능 상실을 촉진
‧ 중독물질이나 행동으로 이미 쾌감을 느낀 뇌는 작은 자극에 흥미를 잃어 학교나, 친구, 가족관계 등에 관심을 잃게 될 수 있음.
▶ 중독 예방을 위한 청소년기의 ‘건강한 뇌’ 사용 법
‧ 체육, 음악, 예술, 체험 등 다양한 취미활동은 다양한 뇌 부위를 발달
‧ 인터넷‧스마트폰의 건강 사용 수칙 지키기
- 초등생 1일 1시간 이내/중학생이상 1일 2시간 이내 사용
- 수면시간, 식사시간에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 중간 중간 쉬어주기, 잘 쉬어주면 기억력 향상, 뇌 성장 촉진
▶ 청소년 뇌 건강을 위해 부모님께 드리는 당부!! “ 부모-자녀간 평소 신뢰관계 형성 중요”
‧ 인터넷‧ 스마트폰의 무조건 제재가 아닌 조절력, 자제력을 키우는 것에 초점
‧ 특히, 만 2세 미만의 영유아는 컴퓨터, 테블릿, 스마트폰 사용을 금함.
‧ 정한 시간, 정한 컨텐츠만 사용하고, 생활 규칙을 지키도록 하기
※ 아이가 계속 떼를 쓰며 요구할 때 ‘나중에 마지못해 들어주면’ 떼쓰는 행동은 더욱 강화!
‧ 부모 역시도 모범을 보이며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을 자제
‧ 평소 사용시간을 정하고, 약속을 어기고 시간을 넘길 때 마다 제재
(예. 컴퓨터 사용 중지, 압수 및 일정시간 후 돌려주기)
‧ Google Play에서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 깔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2116-36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