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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년합창단인 빈 소년 합창단이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신년 음악회를 위해 내한해 새해에 희망을 노래합니다. 빈 소년 합창단의 공연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만날 때마다 반가운 음악이 바로 빈 소년 합창단의 연주입니다. 그것은 빈 소년 합창단이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가 전해주는 희망의 사운드가 우리를 기쁘게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신년에 만나게 되는 빈 소년 합창단은 더욱 특별합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2012년에는 마리스 얀손스 지휘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에 참여했고, 5회째 신년음악회 무대에 서며 새해에 빼놓을 수 없는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아시아 국가 중 오직 한국에만 신년음악회를 위해 1월 내한합니다. 1498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막시밀리안 1세 황제의 칙령으로 조직되어 52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전통이 깊은 합창단입니다. 빈 소년 합창단의 이번 내한 공연에서 하이든 팀이 내한하여 주요레퍼토리인 교회음악, 왈츠, 폴카를 비롯 세계 각국의 민요와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음악들을 소개하며 한국 팬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 일 시 : 2015.1.23(금) 오후7시30분 -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가격 : R석 - 60,000원, A석 - 50,000원, ※ 8세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 ※ 유료회원 30% ※ 학생할인(대학생 까지) 20% -예술인패스 카드 20% -문의 : ☎ 02-95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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