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음주습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협한다!
• 주취사고 한해 100만명, 음주범죄 비용 8조
- 매년 소주 30억병, 맥주 40억병! 매일 600만명이 소주와 맥주를 1,800만병 마심
- 매년 무질서형 주취소란자(50만명), 범죄형주취자(20만명), 음주운전자(35만명) 발생
-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 6,500억원 발생, 음주상태 범죄비용으로 매년 8조 소요
• 과도한 음주는 뇌 기능 마비, 지속되면 치매 같은 뇌기능 저하 위험
- 알코올이 뇌에 흡수되면 행동을 자제시키는 억제성 신경 마비로 감정조절이 안되어 폭언, 폭행 위험 증가
‣ 공격성 강화, 충동조절력 약화 → 판단력 흐려져 과잉대처로 폭력 발생 가능성 높아짐.
(*2013년 경찰청 범죄 통계결과 우리나라 범죄의 23.3%가 음주상태에서 발생)
- 지속적인 음주는 뇌 위축 진행으로 치매와 같은 뇌기능 저하 발생
- 음주자의 35%가 일시적인 선행기억상실 경험!
‣ 반복된 ‘필름끊김’ → 일시 기억 손상 → 반복되면 뇌세포 손상 → 알코올성 치매로 진행
• 주취자 관련 법적제재 강화되고 있음
- 주취문제 야기시
‣ 범칙금 부과 + 의무적으로 알코올상담센터에서 상담, 치료를 받도록 하는 법안 발의 예정(2015년 2월 경)
※ 「한국일보, 2014.12.9」 ‘필름 끊기고 툭하면 주사, 술 그만 마시라는 신호’에서 일부 발췌 -
▶ 알코올중독 체크포인트(1개라도 해당된다면 위험신호!)
‧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끼며, 한번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함.
‧ 과도한 음주로 인해 필름 끊김 현상을 반복적으로 경험
‧ 술을 줄이거나 끊었을 때 우울, 불안초조, 불면, 식은땀, 손 떨림, 환각 등의 금단증상을 경험
‧ 음주상태에서 가정폭력, 시비, 폭행 등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자주 발생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2116-36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