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월 후반기부터 리비아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의 정정(政情) 불안으로 국제 유가 지속 상승과 2011.2.27(일) 정부에서 에너지 위기 경보를 격상(관심→주의)됨에 따라, 서울시는 고유가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한 교통정책 일환으로 생활 속의 녹색교통 실현을 위하여
매월 넷째주 수요일 을『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 』로 지정하고, 서울시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 동시에 시행합니다.
이에 노원구는 3월23일 수요일부터 구청직원 및 동주민센터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오는 4월20일(수)에는 대상을 확대하여 노원구민이 자율참여하는 실천운동으로 실시합니다.
4월20일(수) 7~8시에 실시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은 롯데백화점 앞 사거리외 3개소(출퇴근 교통 혼잡 및 정체지역)에서 실시하며, 구청·동직원과 백화점 등 기업체, 노원경찰서, 모범 운전자회 등이 함께 참여해 대중교통 이용 홍보와 전단지를 배부합니다.
또한, 나홀로 운전차량에 대해서 엘로우 카드를 배부합니다.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실천운동을 통해 실질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도모하고,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합니다.
문의 : 교통행정과(☎2116-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