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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소개 긴급한 재난, 범죄 신고부터 각종 민원, 일반행정 문의 등 일상생활 속 상담전화와 각종 고장신고(전기, 가스 등), 층간 소음, 반려동물 소음신고 등 생활 불편 민원까지 국민 안전관련 신고전화번호가 3개로 통합되었습니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로 인하여 국민들은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고, 긴급출동기관은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긴급신고전화 통합으로 좋아진 점 ☞ 첫째, 119 , 112 , 110 만 기억하면 됩니다. 이제 복잡한 신고전화번호를 기억하지 않아도 119 , 112 , 110 으로만 전화하면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둘째, 긴급신고가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긴급신고 시 신고내용, 위치정보, 전화번호 등 신고정보를 소방․해경․경찰 등 출동기관 간 상호 실시간 공유하여 반복설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업무가 다른 신고전화는 해당기관으로 전달접수가 59초(34%), 출동기관 공동대응 접수는 212초(45%)가 단축되었습니다. ☞ 셋째, 긴급신고 현장 대응시간이 빨라졌습니다. 각종 민원상담 전화가 110으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출동기관에 신고건수가 줄어들어 현장대응이 더욱 빨라졌습니다.
■ 당부드리는 말씀 119 와 112 에 걸려오는 비긴급전화, 장난전화 등으로 인하여 출동시간이 늦어져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습니다. 바로 출동이 필요하지 않은 전화는 110 으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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