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자전거 타기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주민을 위한
‘무료자전거교실’ 수강생 을
모집 합니다.
모집대상은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주민이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모집인원은 평일반(화,금)과 주말반(토,일) 각 50명씩 총 100명입니다.
자전거교실은 다음달 오전 10~12시까지 2시간동안 녹천교 밑 중랑천 둔치에서 진행합니다. 1개월 동안 8회 완성과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교육내용은 노원자전거동호회(회장 방길섭) 강사로부터 자전거 타는법과 정비방법, 안전교육 등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수강자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도록 자전거와 헬멧 등을 무료로 대여해 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수강신청은 이달말까지 자전거문화팀(☎2116-4096)에서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합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무료자전거 교실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자전거 교실을 통해 자전거 이용확대와 주민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 교통지도과(☎2116-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