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매주 수요일 저녁7시
2. 장 소 : 노원구청 6층소강당
3. 관람료 : 무료
4. 상영작 -
10.05(수) :
원스 (존 카니/드라마/86분/전체관람가/아일랜드)

음악으로 기억될 사랑의 순간!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나는 너를 노래한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는 그녀 덕에 그는 용기를 얻게 되고,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피아노 선율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그녀가 만드는 음악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음악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며, 앨범이 완성 되는 만큼 서로의 매력에 빠져드는 두 사람. “그녀는 나의 노래를 완성시켜준다. 우리가 함께 하는 선율 속에서 나는, 나의 노래는 점점 그녀의 것이 되어간다.” 한 곡, 한 곡 완성되는 음악처럼 그들의 감정은 점점 깊어져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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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수) :
로큰롤인생 (스티븐 월커/108분/다큐멘터리/전체관람가/영국)

영원히 멈추지 않을 로큰롤 인생! 유투브를 다운시킨 로큰롤 밴드 영앳 하트의 특별한 공연이 시작된다!
“평균 나이 81세, 하지만 십팔번은 신나는 Rock&Roll?!”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코러스밴드 ‘영앳하트’와 함께 흥겨운 비트(Beat)를 즐겨라! ‘마음은 청춘’이라는 뜻의 영앳하트(
Young@Heart)는 73세부터 93세까지 미국 노스햄튼 출신의 실버족으로 구성된 특별한 코러스밴드입니다.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롤링스톤즈 등 세계적 밴드들의 곡을 영앳하트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들이 특별 공연을 위해 7주 간의 신곡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박자를 놓치고 가사를 까먹는 등 멤버들의 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점점 공연 날짜는 다가오고… 다시 한 번 열의를 불태우며 ‘로큰롤은 죽지 않는다!’를 외치는 영앳하트, 과연 이들의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 전세계가 열광한 진짜 ‘로큰롤 인생’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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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수) :
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 (임진평/63분/다큐멘터리/전체관람가)

드라마 <아일랜드>의 삽입곡 "서쪽 하늘에"로 매니아 팬을 거느린 에스닉 밴드 ‘두 번째 달’의 두 멤버(김현보, 박혜리)가 한때 객원싱어로 참여했던 ‘린다’를 따라 아일랜드 여행을 떠났다가 그만 그들의 음악에 매료되고 맙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 그들은 국내 유일(?)의 아이리시 밴드 ‘바드’(BARD: 캘틱어로 음유시인)로 다시 태어나 아일랜드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그때 이들 손에 달랑 들린 건 자신들의 연주가 담긴 CD와 각자의 분신과도 같은 악기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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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수) : 서울특별시장 선거와 관련하여
영화 상영을 하지 않습니다. 문의 : 행정지원과(☎2116-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