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노원 하계동에 새롭게 문을 연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센터.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체험과 취업,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시대 직업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에서 영등포와 은평구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입니다. 이번에 개관한 노원청소년직업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3천299 제곱미터 규모로, 2017년 11월 착공을 시작, 지난 4월 준공하고 서울 동북권 미래형 혁신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