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코로나 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식당예절 표지판과 식판지를 관내 음식점 3천 953개소에 배포했습니다. 구가 12월 발생한 확진자 139명을 분석한 결과 가족 간 전염을 제외하고 타구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았으며 타구 확진자는 주로 식당에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구는 이러한 식당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득이 마스크를 벗어야하는 음식점 내에서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이 담긴 안내 식판지 200만개와 표지판 8만개를 관내 음식점에 배포했습니다.
구는 식사 할 때 대화를 자제하는 등